Tuboflex Serious Game Archive

Title: Tuboflex

Category
: 아케이드게임 / Human Rights, Public Policy, Economics, Politics 

Interface
: 마우스로 모든 걸 할 수 있다.

Game Content

Storytelling
바야흐로 2010년. 인류의 mobility에 대한 수요는 지나칠 정도로 상승하였고, 이에 따라 Tuboflex 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이곳은 인적자원서비스기구로서 노동자를 적재적소에 실시간으로 배치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이제 당신은 Tuboflex의 tube를 통해 다양한 일터에서 일할 것이다. 급변하는 노동시장 속에서 언제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Rules of Game
시작하자마자 무작위의 일터에 놓인 자신의 캐릭터를 발견할 것이다. 보자마자 어느 곳에 마우스 클릭을 해야 할 지 감을 잡아야 한다. 만약 어영부영 대충 일을 한다면 화면 중앙 하단의 게이지바가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므로 정신 바짝차리고 하는 데까지 해보자. 게이지가 모두 다 떨어지면 회사에서 블랙리스트로 낙인 찍히며 그때부턴 길거리에서 노숙자로 살아가야 할지도 모른다. 


Play Impact
본 게임에서 그려낸 Tuboflex는 실시간으로 공급과 수요를 책정해 시간 및 비용의 손실을 최소화한 이상적인 노동시장이다. 하지만 그건 자본가에게나 해당하는 이야기고, 플레이어가 다룰 노동자 캐릭터에겐 고달픈 삶일 뿐이다. 대단히 합리적인 시장 운영 방식인 듯하지만, 그러한 시장이 그리 낭만적인 건 아니라는 걸 게임을 조금만 해보면 느낄 수 있다. 대다수가 반복노동 속에서 기계부품처럼 취급 당하다가 결국엔 거리로 내앉을 수밖에 없는 허무함을 경험할 것이므로. 그런데 더 가슴 아픈 사실은 이게 게임만의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어제는 PC방 알바, 오늘은 주유소 알바, 내일은 편의점 알바"처럼 고용주의 필요에 따라 단기간 채용되었다가 마음 내키는대로 해고당하는 비정규직의 삶과 꽤 많이 닮지 않았는가.

Screen Shot


Play Now
할 수 있는 주소: http://www.molleindustria.org/en/tubof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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